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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爱相杀
[131209/타이젬] 이세돌, "나는 질 수 없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세돌) 제18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기자회견이 중국 쑤저우 진지후 신라호텔에서 결승 진출자인 한국의 이세돌과 중국의 탕웨이싱 그리고 중국기원 류스밍 원장, 정현준 삼성화재 중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류스밍 원장은 "결승전에 진출한 두 기사는 비록 모두가 유명한 기사이지만 유명한 정도가 좀 차이가 난다. 이세돌은 이미 10여 차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사이지만 탕웨이싱은 세계대회 4강에 진출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나는 이 두 사람의 3번기 결승전은 우리의 탕웨이싱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의 탕웨이싱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모든 세계대회 결승전은 '90후'와 '80후'의 대결이었는데 모두가 '90후'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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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8.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