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爱相杀
[201121/웨이보] 녜웨이핑이 성패에 대해 논하다 본문
충칭 진출하면서 고구단을 광고모델 삼았던 부동산 회사 수낙, 이번엔 녜웨이핑이 충칭에 방문해 제자에게 인생과 승부에 대한 가르침을 준다는 내용의 영상을 만들었다. 풍부한 예산이 느껴지는 이 미려한 화면이 바둑팬에겐 낯설기 짝이 없다ㅋㅋㅋ
트위터에 올린 발췌 번역
그들은 고이의 시대라 말했다. 우리의 전적은 1:1로 시작해 훗날에는 25:25가 되었으니, 톱니바퀴가 맞물린 것처럼 빈틈이 없었다.
가끔은 생각한다. 만약 바둑에도 평행 세계가 있어서 나와 그를 각자 떨어뜨려 놓았다면, 우리는 무척 고독하지 않았을까.
"녜 선생님, 선생님께선 제게 바둑의 거의 모든 것을 가르쳐 주셨지만 하늘은 제게 이세돌을 하나 더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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