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삼성화재배 (3)
相爱相杀
짤막한 국후 소감에만 중문 자막을 달아서 웨이보/비리비리에 업로드 0:45 운 좋게 우승을 한 것 같고요. 정말 구리 9단이랑 둘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우승한 것보다 구리 9단이랑 이렇게 둘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요. 我很幸运赢得了冠军。 我真的很高兴能和古力九段对局。 与其说是赢得冠军,倒不如说是能像这样和古力九段对局更让我感到开心。 https://www.bilibili.com/video/BV1m5411o73s?share_source=copy_web 2012年三星杯决赛韩国报道 (12.12.13 KBS NEWS 9)_哔哩哔哩_bilibili www.bilibili.com https://mn.kbs.co.kr/news/view.do?ncd=2582626 이세돌, 구리 상대 극적인 반집승 ‘우승’ 이세돌 9단이..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한다"(이세돌) 제18회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기자회견이 중국 쑤저우 진지후 신라호텔에서 결승 진출자인 한국의 이세돌과 중국의 탕웨이싱 그리고 중국기원 류스밍 원장, 정현준 삼성화재 중국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류스밍 원장은 "결승전에 진출한 두 기사는 비록 모두가 유명한 기사이지만 유명한 정도가 좀 차이가 난다. 이세돌은 이미 10여 차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사이지만 탕웨이싱은 세계대회 4강에 진출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나는 이 두 사람의 3번기 결승전은 우리의 탕웨이싱이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의 탕웨이싱은 기자회견에서 올해 모든 세계대회 결승전은 '90후'와 '80후'의 대결이었는데 모두가 '90후'가 이겼다..
http://news.joins.com/article/445421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강전[제11보 (126~138)]黑 . 이세돌 9단 白.구리 7단 흑의 철벽 속에서 항복을 거부하는 구리(古力)7단의 단말마적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 피를 뒤집어쓴 듯한 그의 용맹은 대담한 이세돌9단의 가슴마저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126,128은 스스로 사지로 기어드는 수다. 언뜻 수가 안 되는데도 마구잡이로 두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잠시 후 드러나지만 초읽기의 다급함 속에서도 구리의 수들은 모조리 한 가닥 살수(殺手)로 연결되고 있다. 팔다리를 다 내주더라도 적장의 급소를 향해 단 한칼을 성공시키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