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爱相杀
[070810/중앙일보]이창호 - 이세돌 뒤 이을 '최고 유망주'물었더니 … 본문
https://news.joins.com/article/2824677
“강동윤은 감각이 발군이고, 윤준상은 창의적이며, 이영구는 길들지 않은 야생마다. 백홍석은 속도감과 전투력이 뛰어나고, 김지석은 바둑의 결이 최고다. 그러나 이들은 장점이 곧 약점이 되는 경향이 있고 기질적으로 독하지 못한 점이 있다. 박정환은 타고난 근성이 대단해 조훈현-이세 돌의 계보를 잇는 가슴 서늘한 승부사 기질이 느껴진다. 스라소니 같은 이세돌에다 스펀지 같은 흡수력을 지닌 최철한을 합해 반으로 나눈 것이 박정환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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