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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爱相杀
1편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1&seq=15169&gubun=&find=&findword=2편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1&seq=15171&gubun=&find=&findword= - 백 9단의 우승으로 비씨카드배가 해피엔딩이었지만, 사실 8강전까지 른바 중국의 준비된 바둑돌 90後 세대들이 훨훨 날아 비난이 거셌죠. 이전부터 느낀 부분이지만 앞으로도 중국이 너무 막강하겠죠. - 1인자를 많이 배출한 지도자로 이런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대안이 있다면 무엇이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현재 한국 상위랭커의 주축인 1980년대 생과 1990년대 이후 생들의 문화도 많이 달..
http://news.joins.com/article/445421 제9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강전[제11보 (126~138)]黑 . 이세돌 9단 白.구리 7단 흑의 철벽 속에서 항복을 거부하는 구리(古力)7단의 단말마적 저항이 이어지고 있다. 피를 뒤집어쓴 듯한 그의 용맹은 대담한 이세돌9단의 가슴마저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126,128은 스스로 사지로 기어드는 수다. 언뜻 수가 안 되는데도 마구잡이로 두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잠시 후 드러나지만 초읽기의 다급함 속에서도 구리의 수들은 모조리 한 가닥 살수(殺手)로 연결되고 있다. 팔다리를 다 내주더라도 적장의 급소를 향해 단 한칼을 성공시키려 한다.
https://weibo.com/5935623356/G22YZp3Ug?type=comment#_rnd1518696131400http://www.cyberoro.com/news/news_view.oro?num=518833
https://www.youtube.com/watch?v=9-10Ed-GWfg 웨이보에 올리기 위해서 자막 작업. 딱 세 줄뿐이지만ㅋㅋ파노라마로 촬영되어서 두 사람의 긴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http://www.tygem.com/news/news/viewpage.asp?pagec=3&seq=16843&gubun=0&igubun=&find=&findword= 89년생 동갑나기 김지석과 강동윤은 어린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로 유명하다. 그들을 지도한 권갑용은 이렇게 회상한다. "광주에서 신동났다며 유명해진 7살 꼬마 김지석을 처음 만났다. 당시 강동윤의 존재는 없었는데, 그 후 3~4년이 흐르자 강동윤이 혜성처럼 등장해 전국대회를 휩쓸고 다녔다. 초등학생이던 둘은 어려도 서로를 확실히 의식했다. 본인의 성적 만큼 상대의 기록과 성적을 의식했고, 서로에게 질 때면 어느 때보다 우울해 했다. 때문에 실력이 약했어도 둘이 만나면 도장의 선배들이 그들의 대결을 둘러싸고 구경했다. 이세돌도 그 중 한 명이었..
https://www.facebook.com/parkys21/videos/1818839251490445/?hc_ref=ARTHPq3fLnQvT0oFbYcFpjuq8Ylm1YHgOoUIvr_s6blO5d6a-92NfTj0AfblCHHaN7I&fref=nf 막판에 18년 전 인터뷰 깜짝 상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까지 안절부절 못하고 민망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던가 의원님 좋은 구경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14번이나 세계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베테랑 이세돌로서는 엘지배 단 한 게임에서 진 것을 가지고 그 정도로 고통스러워 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왜 그는 그토록 애통해했던 것일까? 대국이 끝난 후 이세돌은 구리에게 프로 인생 최초로 착수를 실수했다고 털어놓았다고 한다. 흑 45를 한 칸 아래에 놓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이 실수 하나가 대국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을지 모른다. 구리 역시 그가 한 칸 아래에 착수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귀에서 벌어질 격렬한 전투를 충분히 대비해놓은 상태였다. 그러나 만약 이 불운한 사고가 아니었다면 이 대국은 두 기사의 또 하나의 명국이 되었을 수도 있었다. 구리: [백50] 이 수를 보았을 때 이세돌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표정이었다. 대국이 곧 끝날 것이란 ..
https://weibo.com/1406219395/FDYYgCG9D?type=comment#_rnd1515976363834 후야오위 9단이 자신의 웨이보에 세계바둑명인전 결승전(이세돌 vs 롄샤오)의 해설을 올렸다. "AI 승률 통계 위에 예측할 수 없는 사람의 마음이 있고, 미지의 아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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