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爱相杀
[171024/웨이보] 누구의 물건일까요?
누구의 물건일까요? 정답 공개 1. 2015 LG배 결승 김지석2 2016 삼성배 준결승 커제3 2016 LG배 결승 박영훈4 2017 삼성배 32강 탕웨이싱5 2015 GS배 결승 목진석6 2015 LG배 결승 박정환7 2011 삼성배 결승 구리8 2015 LG배 32강 최철한 https://www.weibo.com/5935623356/FrRdLkzUp?type=repost#_rnd1552825794097 다 맞출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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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21:36
[180102/웨이보] 각도의 미학
https://www.weibo.com/5935623356/FCyqm06Ne?type=repost#_rnd1552825030471 트로피가 점점 눕는 게 바둑대회 우승짤의 트렌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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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21:20
[190315/LG배세계기왕전] 이세돌, 참기 힘들었을 것이다.
소위 초1류 프로들의 승부사로서의 자존심은 일반 팬들로선 상상하기 힘들만큼 강하다. 그중에서도 이세돌의 지기 싫어하는 성격은 정평이 있다. 타고난 재주에 투철한 승부기질이 합쳐져 최고 승부사 이세돌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아무리 이세돌이라도 무한정 질주는 불가능하다. 신이 마련한 세월이란 장치 때문이다. 중요한 판에서 연속으로 무너진 것은 세월이란 이름을 지닌 자연의 섭리다. 패배가 오죽 힘들고 괴로웠으면 은퇴 또는 휴직까지 떠올렸겠는가. 프로기사는 일종의 예술가적 측면도 있어 나이가 든다고 굳이 은퇴해야만 하는 세계가 아니다. 그가 은퇴를 입에 올린 것은, 자신의 눈높이 기준에 스스로를 맞추지 못하는 이상 단순한 밥벌이 수단으로 기사생활을 유지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한 명의 초1류 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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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7. 20:35